‘헤베’부터 ‘앞사바리’까지, 물류 현장 용어 바로잡기
2025년 5월 15일
핵심 요약
물류 용어 몰라서 답답했죠? 현장 용어부터 비속어, 은어까지! 뜻과 유래 완벽 해설. 지금 바로 확인!
오늘은 현장에서 자주 쓰이지만, 공식적인 문서나 기사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‘물류 현장 용어’들을 정리해봤어요.
특히 현장 실무자들과 이야기 나눌 때 자주 듣게 되는 단어들이죠.
이번에는 좀 더 생생한 실제 상황 예시와 함께 풀어볼게요!


출처 : 위밋모빌리티
1. 헤베 → 제곱미터(m²)
❗ “이거 몇 헤베짜리야?”
📍 현장 예시: 물류창고에서 신규 물품 입고 시, 담당자가 파렛트 위 짐을 보고
“이거 한 2헤베 되겠네”라고 말합니다.
→ ‘헤베’는 일본어 평방미터(へいべい)에서 온 말로, 1헤베 = 1제곱미터(m²)입니다. 공식 문서에서는 ‘제곱미터’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해요.


불법 판스프링 하시라

매립형 적재함 지지
2. 하시라 → 적재함, 보조 지지대
❗ “하시라 박아놨지?”
📍 현장 예시: 화물차 적재 전, 선임이 후임에게 “하시라 안 박으면 돌다가 다 쏟아진다”고 주의를 줍니다.
→ 하시라는 일본어 ‘기둥’을 뜻하는 단어로, 현재는 차량 적재함 내 판스프링이나 지지대를 뜻해요. 안전을 위해 꼭 고정이 필요하죠!

3. 앞사바리 → 앞바퀴 넷
❗ “이거 앞사바리야? 뒤도 돌아가?”
📍 현장 예시: 협소한 골목 납품지에 들어가기 전, 기사끼리 차량을 바꾸는 상황. "앞사바리로 바꾸면 꺾기 편해."
→ '앞바퀴 4개 + 사(4) + 바퀴’라는 의미로 조향 가능한 앞바퀴가 4개인 대형 차량을 뜻해요.

4. 똥차 → 노후 차량 or 비상 대응 차량
❗ “오늘은 똥차 타야 해요?”
📍 현장 예시: 아침 회의에서, 오늘 갑자기 생긴 한 건을 담당자가 맡게 되자 “이번에도 똥차 타는 건가요…”
→ 정기배차에서 벗어난 예비 차량, 혹은 상태가 불량한 차량을 부르는 은어예요.


5. 한 바리 → 한 회차, 한 번의 운송
❗ “오늘 세 바리나 뛴 거야?”
📍 현장 예시: 오후 회의 때, 팀장이 “오늘 누가 제일 많이 뛴 거야?” 물었을 때 “이대리님이 세 바리요!”
→ ‘한 바리’는 운송 한 번을 의미하는 말로, ‘몇 바리 뛴다’는 말은 오늘 몇 번 회전했는지를 나타냅니다.

6. 깡통 → 비어 있는 화물차
❗ “저 차 깡통이야? 싣자!”
📍 현장 예시: 도착한 트럭이 비어있는 걸 본 창고 직원이 “깡통이네! 이제부터 여기 싣자”고 말합니다.
→ 빈 차 상태를 가리키는 말로, 운송 전·후 상황에서 자주 등장해요.

물류 비계(선반형 적재 구조물) 출처 : 물류신문
7. 비계 → 선반형 적재 구조물
❗ “비계에 올려놨어?”
📍 현장 예시: 야간 입고 작업 중, 파렛트가 바닥에 쌓이자 선임이 “비계 위에 좀 쌓아”라고 지시합니다.
→ 파렛트나 소형 화물을 위로 적층하는 데 사용하는 선반형 구조물을 말합니다.


8. 꺾기 → 후진 조작 or 코너 돌기
❗ “이 코너 꺾기 좀 어렵지?”
📍 현장 예시: 신입 기사에게 선배가 “여기 꺾기 좀 타이트하니까 조심해”라고 조언합니다.
→ 차량 회전을 의미하며, 특히 대형 트럭의 후진 코너링을 뜻할 때 자주 쓰여요.


9. 대기차 → 순서 대기 중인 차량
❗ “대기차 4대 있어요!”
📍 현장 예시: 출고장 앞에서 한 기사님이 무전으로 “지금 대기차가 꽉 찼어요. 다음 차 조금 늦춰주세요.”
→ 물류센터나 하역장 앞에 배차 순서를 기다리는 차량을 뜻합니다.


10. 잔차 → 잔량 처리 차량
❗ “이거 잔차에 돌려주세요.”
📍 현장 예시: 오전 배차 이후 남은 물량을 보고 운영자가 “잔차가 1대 더 필요하겠네요.”
→ 메인 배차 후 남은 잔여 물량을 처리하기 위한 보조 차량을 뜻해요.
📝 마무리하며
이런 용어들은 단순한 줄임말이나 은어가 아니라, 수많은 현장 경험 속에서 만들어진 ‘언어의 효율’이에요.
하지만 이제는 정확한 의미를 알고, 통일된 용어로 바꾸는 것도 중요하겠죠?
📌 앞으로도 ‘물류지식’ 콘텐츠에서 헷갈리기 쉬운 용어나 표현을 함께 풀어드릴게요!
루티와 함께 물류 현장을 더 똑똑하게 이해해보세요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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